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民自 기초단체장후보 신청자-경북
◇포항시=▲鄭東永(58.남구청장)▲金奉宇(50.호텔사장)▲崔守桓(57.前의원)▲鄭章植(45.청와대비서관) ◇경주시=▲李源植(58.前부지사)▲李東千(56.시의회의장)▲林昌鳩(62.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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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령·중령 2명 구속/상무사업관련 건설업자에 수천만원 받아
국방부 율곡·군수 특별감사단(단장 장병용중장)은 27일 광주 전투병과학교 이전공사(사무사업)와 관련,전 육군 중앙경리단 계약처장 정석용대령(학군 7기·48)과 국방부 시설국 설계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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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공직자 재산공개 법안 비교해 보면…/처벌기준 싸고 논란 클듯
◎등록공무원 “5급”“6급 이상”맞서/군·사법부 실사방법도 큰 이견 민자당이 19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의 골격을 대략 형성함에 따라 이미 이 법 개정안을 내놓은 민주당과의 협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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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전당대회/“내가 승리”… 뜨거운 최후연설
◎“야당적자”·“역할분담”·“과감한 개혁”대결/대의원 계파 감시속 사실상 「감금」 상태 ○…이기택·김상현·정대철 세 대표후보는 이날 오전 대회 시작전 지지의원·위원장들과 함께 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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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공 마지막 장성인사… 오늘 준장진급자 발표
◎「문민정치시대」 전환시점 주목/“요직 「심복심기」 관례 못깰것” 관측/육사 20·21기 선두주자 거취관점/내달 사단장 등 후속 인사 잇따라 6공 임기를 3개월 남짓 앞두고 장성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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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중민주후보(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:중)
◎“5공세력과도 화해할 생각”/국정에 협력… 공정경쟁 하면 승리 확신/대기업 업종제한 철폐 방침/「장선거」요구는 민주화 때문 김대중민주당대표는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과 중립내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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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삼민자후보(3당 대선후보 집중인터뷰:상)
◎“지더라도 공명선거 하겠다”/한국병 치유위해 과감한 결단내릴 것/「노 탈당」 전혀 상의없었다/정치하며 재산 안늘릴터 □인터뷰팀 고흥길 편집부국장 이수근 정치부차장 장성효 경제부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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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「정치탈색」 자리 잡힌다/잇단 “대선중립” 발언 배경과 의미
◎“집권 기피인물 없다” 변화 뚜렷/야와도 접촉… DJ와 간접대화 14대 국회 군장성 출신 의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. 장성출신 의원들이 집권여당에만 몰렸던 역대국회와는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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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%가 초선… 새정치판도 예고/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·성향
◎총 백18명… 지역 80·전국구 38/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,전국구 38명이다. 당별로 보면 ▲민자당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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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 수도권 영입 부진/야 탈락 현의원 탈당
◎공천 막판진통·후유증 속앓이/민자 접촉 유력인사 대부분 고사/민주 예비역장성 6명 입당 발표 여야는 각각 14대총선 후보자 공천을 위한 합숙심사를 벌이고 있으나 막바지 단계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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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 절대우세속 “돌풍” 기대 호남권(광역 표밭을 가다:3)
◎민자 역부족… 후보못낸곳 수두룩/신민 공천탈락자들 무소속 출마 속출/광주/여선 「기초」 당선지역 디딤돌로 배수진/전북/영입후보 싸고 당원 반발거세 어수선/전남 ◇광주 ○…「5월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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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(지자제로 뛰는 사람들:3)
◎“정치” 민감한 수도권… 각 당 총력/민자 “당공천이 곧 당선” 80% 확보 장담/성남,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/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/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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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자금 25% 「떡고물」 챙긴 이후락(청와대비서실:3)
◎군납·외자도입때마다 거액 커미션/72년 중정부장때 재산 2백억 넘어/이후락 실장/“여비서 구속했다” 김형욱에 총 겨눠/경남대와 마산MBC 헐값 매입도/박종규 실장 박정희 정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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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복싱장 소동 추궁
13일 체육부에 대한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한결같이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공로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메달지상주의체육정책에 대해 집중공격. 김동영 의원(민주)은 『서울올림픽은 직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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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유세 장 흥 돋을 소도구 다 채
l6일부터 합동연설회가 전국적으로 시작되자 표밭열기는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. 각 후보들은 연설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에 총력을 쏟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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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록 80년 서울의 봄(21)새 질서 예고…한남동의 총성-12·12의 서울 표정
12·12사태가 대통령선거의 뜨거운 쟁점의 하나가 되었다. 12· 12사태의 당사자인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의 민주당 입당이 7년11개월전의 어느 한밤으로 우리의 기억을 되돌려 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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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군의 말,야의 반응-민주화의 싹,가꾸어야 할 때
한 군수뇌의 발언이 정가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이제 겨우 싹이 보이기 시작한민주화 장정에 뜻밖의변수는 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국민들도 적지 않다.문제는 박희도육군참모총장이『김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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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661)육사졸업생들(114) 장창국|7기 후기반
임관자 3백45명을 낸 비교적 크기이면서도 별로 눈에 안 띄는 것이 육사7기 후반이다. 「7후」는 각연대 하사관 중에서 유능한 사람과 의무·법무·통신 등 각특과분야의 우수 인재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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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587)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(40) 장창국
45일의 단기교육이었지만 교관인 나는 최선을 다해 가르쳤고 l기생들은 열심히 배웠다. 대부분 일군·만군의 군사경력자였던데다 「창군의 기간요원」이 된다는 열의와 긍지가 높아 교육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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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병출신|처음 일반병서 하사관·장교로까지 확대6·25때 용맹떨쳐…희생도 커|송요찬·문형태장군등 20여명 장성진급
지원병들은 처음 모두 일반병으로 복무했다. 그러나 전쟁의 확대에 따라 하사관·하급장교 부족현상을 겪고있던 일제는 곧 한국인 지원병들을 군의 기간요원으로까지 동원하기 시작했다.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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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제자·원곡 김기승)>혁명전야(9)
5·14주체들은 두 차례 계획의 불발로 불안과 초조가 절정에 있었다. 12일 거사를 연기한 박소장은 L-19경비행기로 야전군으로 날아갔다. 주체들은 저녁에 무교동의 경찰청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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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
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,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·15해방으로 귀국,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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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정부 암초 속|티우 호 출항|31일 월남 대통령 취임…앞으로의 과제
【사이공=신상갑 특파원】월남은 10월31일 임기 4년의 새로운 대통령을 맞게됐다. 지난 10·3선거에서 67년 공포된 새 헌법하의 제2대 대통령으로 당선된「구앤·반·티우」씨는 앞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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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면모" 안은 새 인물…그들의 「프로필」
김정보부장은 22년의 군인생활을 거쳐 지난 8월 예편된 예비역육군대장. 강직한 선비형의 김부장은 작년 8월 이래 3년간 육군의 정상인 참모총장에 재임하는 동안 강력한 방위력을 구